도평리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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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도평리 산신제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에서 행해지는 산신제입니다. 2007년 12월 18일 논산시의 향토문화유산 제3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산신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월 초사흘 밤 자시에 지냈으나, 6.25 이후부터는 초저녁에 지내고 있습니다. 산신각은 1924년에 세워진 산제당으로, 도평3리 산5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평리 산신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입니다. 마중시루라는 독특한 의례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는 산신제를 지낼 때 산신을 맞이하여 올리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산신당에서 제를 지내는 동안 징을 울리면,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떡시루를 준비하여 소지를 올리는 등 치성을 드립니다.
도평리 산신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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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리 산신제 정보 | |
이름 | 도평리 산신제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지정 번호 | 37 |
지정일 | 2007년 12월 18일 |
시대 | 근대 |
소유자 | 도평리마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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